"승리 양다리논란 발리여행 여자친구 2명 누구? 디스패치 사건정리"
그룹 '빅뱅' 출신 승리 관련 사생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4일 온라인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승리가 지난 9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두 여성을 상대로 이른바 '양다리 여행'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목차
1. 디스패치 승리 카톡공개
2. 승리 썸녀도 있다?
3. 과거 열애설 유혜원
디스패치 승리 카톡공개
빅뱅 전 멤버인 승리가 여자 2명과 양다리를 하며 발리 여행을 갔다고 디스패치가 이를 폭로했습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여성 2명과 번갈아 가면서 교제를 했고 한 사람과 먼저 발리를 갔다가 이후 바로 다른 여성과 발리여행을 똑같이 하면서 양다리 사건이 들통이 나 공개되었습니다. 승리가 여성들과 양다리하며 주고 받은 카카오톡과 인스타 사진까지 공개되자 여성 2명이 누구인지 정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승리 유혜원 열애설도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4일 디스패치는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여성 2명과 번갈아가며 발리여행을 떠났다며 양다리 논란을 제기 했습니다. 승리와 발리를 여행한 여성 A씨와 B씨는 각각 다른 날짜에 승리와 발리를 떠났는데 디스패치는 승리가 발리에서 같은 장소, 같은 식당 등을 다녀 '꼬리가 밟혔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면서 디스패치는 '승리가 치밀하게 계획을 세웠다. A씨가 발리에 들어오면 같이 여행을 즐기고, A씨를 보내고 B씨와 다시 발리에 들어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연인이었던 여성 A씨와 9월21일부터 25일까지 5박6일간 발리 여행을 했고, 이후 과거 오랜 연인이었던 여성 B씨와 재회 후 A씨와 함께 묵었던 숙소와 식당에서 또 다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매체가 밝힌 승리 양다리 일정 9월에 A씨와 여행을 한 후 공항으로 데려다 주고 출국장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하고 곧장 입국장으로 향해 발리로 입국한 B씨를 맞이 했다고 합니다. A씨와 즐겼던 코스를 똑같이 데리고 갔는데 A씨와 B씨는 인스타그램 친구로 각자 발리여행의 인스타 게시글을 확인해 자신들이 서로 양다리 대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디스패치는 설명 했습니다.
승리 썸녀도 있다?
승리 양다리 논란이 불거진 여성 정체는 매우 놀라웠는데 승리와 먼저 발리 여행을 떠난 여성 A씨는 9월1일부터 승리가 지인들에게 공공연하게 여자친구라고 밝힌 여친이었습니다. B씨는 오래 전 승리와 '썸'을 탔다가 이어지지 않았던 여성 지인으로, 4년 만에 승리를 다시 만난 인물로 밝혀졌습니다.
A씨와 B씨 역시 최근 승리를 통해 서로 알게된 사이로 인스타와 카카오톡 등 친구를 맺었다고 하는데 승리 양다리 발리 여행을 알게된 A씨와 B씨는 서로 카톡을 주고받으며 이 사실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B씨는 승리에게 카톡을 보내 "사과를 진심으로 해도 모자랄 판에. 내가 이런 취급을 받으려고 열심히 산 게 아닌데. 당신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다"라고 항의했습니다. 이에 승리는 "사과한 것은 진심이었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B씨는 승리 양다리와 다시 만난 것에 대해 "4년 만에 다시 만났다. 당시에 썸이 있었는데 일련의 일들이 있어 잊고 살았다. 다시 만났는데 예전 감정이 떠올랐다. 뉴스에 나온 여성과는 완전히 헤어졌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대로 사귀고 싶다며 발리 여행을 제안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과거 열애설 유혜원
B씨가 언급한 뉴스에 나온 여성에 대해 유혜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실제 승리는 지난 7월 여성 인플루언서 유혜원과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3차례나 열애설이 나온 바 있습니다. 승리와 유혜원은 지난 3월 함께 방콕여행을 떠났다는 주장이 제기 되면서 한차례 열애설이 올라온 바 있습니다. 하지만 승리 유혜원 열애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승리 양다리 논란에서 B씨가 언급한 뉴스에 나온 여성이 유혜원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자 두사람이 실제 교제를 했었고 결별을 했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습니다.